암 극복의 실질적 지침서, 《캔서위너》를 읽고말기암 환자도 ‘캔서 위너’가 될 수 있다! 암, 두려움이 아닌 관리의 대상이다.암이라는 단어는 여전히 많은 사람에게 ‘사형선고’처럼 느껴집니다. 특히 말기암이나 전이된 암이라는 말은 더욱 공포감을 안기죠. 그런데 이런 기존의 암 인식에 변화를 주는 책이 있습니다. 약사 김훈하 저자의 《캔서위너》는 암을 더 이상 두려움의 존재가 아니라 ‘지식과 전략으로 관리 가능한 질병’으로 접근합니다. 이 책은 특히 재발, 전이된 암 환자에게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.“식이요법만으로도 몸은 반응한다”– 암 관리의 새로운 패러다임김훈하 약사는 유방암 2기를 경험한 환자이자, 비소세포 폐암 4기 아버지를 직접 치유의 길로 이끈 보호자였습니다. 그 과정에서 수많..